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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종전 협상 첫날부터 파행 위기...트럼프 경고에 이란 대표단 퇴장 / YTN

2026-06-22 9 Dailymotion

밴스 "이란과의 관계 변화시킬 용의 있어" <br />이란 매체 "핵 논의 없어…레바논 문제 집중" <br />파키스탄·카타르 동참한 4자 회담 80분간 진행<br /><br />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우여곡절 끝에 스위스 휴양지 뷔르겐슈토크 리조트에서 마주앉았습니다. <br /> <br />양국이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다루는 첫 실무회담입니다. <br /> <br />미국 측에서는 밴스 부통령이, 이란 측에선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협상 대표로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밴스 부통령은 이란과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용의가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[JD 밴스 / 미국 부통령·협상 대표 : 대통령이 우리에게 요청한 것은 이란 국민과의 관계를 변화시키기 위한 새로운 장을 열라는 것이었습니다.] <br /> <br />이란 국영방송은 이번 회담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는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, 레바논 문제에 집중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재국인 파키스탄과 카타르가 동참한 4자 회담은 80분간 진행되다 이란을 압박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SNS 글이 알려지면서 정회됐습니다. <br /> <br />헤즈볼라를 막지 않으면 이란에 강력한 공습을 가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에 이란 대표단이 강력히 항의했다고 이란 매체들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회담 속개 여부가 불투명하던 상황에서 이란 대표단이 협상장을 떠나버리면서 시작부터 파행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협상단장인 갈리바프 의장은 "신중히 발언하는 것이 좋을 것"이라며 미국의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도 이란군은 다른 방식으로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권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[마수드 페제시키안 / 이란 대통령 : 우리는 우라늄 농축권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상대방도 이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이란이 레바논에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분쟁이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주제들에 대한 협상도 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으면서, 실무 대화를 이어가는 데 난항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런던에서 YTN 조수현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ㅣ이정욱 <br />자막뉴스ㅣ이은비 고현주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은비 (eunb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62207581105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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